서해구, 주요 도로 5일간 점검…연휴 비상근무 운영

주요 도로·보도·교량·지하차도 등 위험요인 집중 점검 가로등·보안등 2만7,951등 점검해 안전상태 확인 9월 24~27일 비상근무체계 가동…긴급상황 신속 대응

2026-09-18     이정애 기자
서해구청

인천 서해구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량과 보행자 증가에 대비해 관내 주요 도로와 도로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과 정비를 마쳤다.

서해구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4개조 8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도로와 보도, 교량·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가로등과 보안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도로 점검에서는 포트홀 등 노면 파손과 변형 여부, 도로굴착 구간의 침하·파손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구간을 정비했다. 보도와 자전거 이용시설의 파손 구간도 조치해 통행 안전을 확보했다.

교량과 지하차도 등 33개소의 도로시설물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도로조명은 가로등과 보안등 총 2만7,951등을 대상으로 누전차단기와 접지시설, 등주 상태, 점·소등 여부 등을 점검했다.

서해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비상근무조를 운영한다.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현장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서해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정비를 진행했으며, 연휴에도 비상근무를 통해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