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국제성모병원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협약

국제성모병원, 향후 3년간 검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정신건강 상담·사례관리부터 조기 발견·치료 연계까지 지원 전문인력 채용 등 개소 준비…지역 중심 정신건강 서비스 구축

2026-09-18     이정애 기자

인천 검단구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문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검단구는 지난 17일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검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공개모집과 민간위탁적격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제성모병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국제성모병원은 계약에 따라 향후 3년간 검단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성과 의료자원을 활용해 지역 주민에게 상담과 사례관리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오는 10월 개소를 목표로 전문인력 채용과 사업 수행체계 구축 등 운영 준비를 진행한다.

개소 후에는 정신건강 상담 및 사례관리, 정신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등 지역사회 중심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단구는 국제성모병원과 협력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