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년·중장년부터 여성·노인까지 일자리 연계
16~17일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 개최 22개 기관 34명 참석해 분야별 사업과 취업행사 공유 취업행사 공동 참여·구직자 기관 연계 등 협력 강화
부천시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하반기 취업지원 사업 연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열고 분야별 일자리 사업과 하반기 취업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는 청년·중장년, 여성·노인·자활 분야 22개 기관 관계자 34명이 참석했다. 기관별 주요 사업과 취업행사 일정을 살펴보고 취업행사 공동 참여, 대상자 연계 등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열린 청년·중장년 분야 회의에는 부천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유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특성화고등학교를 포함한 16개 기관 관계자 24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하반기 취업지원 사업과 주요 일자리 행사 일정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홍보 채널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기로 했다. 대학 취업 프로그램과 행사에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현장 협업도 확대한다.
특히 오는 30일 열리는 ‘2026년 중장년 잡페스타’에 기관별 홍보 수단을 활용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행사 운영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17일 진행된 여성·노인·자활 분야 회의에는 6개 기관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자활사업과 여성 일자리 지원사업 등 기관별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추가적인 취업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관련 기관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관별 일자리 사업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결해 구직자가 필요한 취업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각 기관이 가진 일자리 정보와 지원 프로그램을 연결하면 구직자에게 더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에게 필요한 취업지원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