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두 김해시장, 문묘 추계석전 초헌관 추대 천권 받아
김해향교, 17일 초헌관 추대 뜻 담은 천권 전달 오는 10월 7일 지역 유림과 함께 전통 예법 봉행 정 시장 “전통문화와 지역 문화유산 계승에 노력”
2026-09-18 김국진 기자
정영두 김해시장이 오는 10월 7일 김해향교에서 봉행되는 문묘 추계석전의 초헌관으로 추대됐다. 초헌관은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으로 석전 의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김해향교는 지난 17일 박기태 전교를 비롯한 관계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시장에게 추계석전 초헌관 추대의 뜻을 담은 천권을 전달했다. 문묘 석전은 유교 전통에 따라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예를 올리는 전통 의례로, 지역 유림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유교문화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정 시장은 “뜻깊은 문묘 석전에서 초헌관을 맡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선현들의 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발전시키는 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올해 문묘 추계석전은 오는 10월 7일 김해향교에서 지역 유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예법에 따라 봉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