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사랑, 김해 취약계층에 7500만 원 상당 한우 간편식 기탁

추석 앞두고 한우고기 가정간편식 9357개 전달 사회복지관 등 14개 기관 이용자 2860명 지원 김석희 대표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지속할 것”

2026-09-18     김국진 기자
정영두

김해지역 축산물 가공기업 ㈜한우사랑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7500만 원 상당의 한우고기 가정간편식(HMR) 9357개를 기탁하며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김해시는 ㈜한우사랑이 전달한 성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난 14일 김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복지기관 14곳에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해당 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복지 대상자 등 2860명에게 전달됐다.

㈜한우사랑은 지난 2013년 김해시 어방동에 설립된 축산물 판매·식육포장처리 기업이다. 올해 유하동에 두 번째 가공공장을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가면서 지역 축산물 가공산업 기반 확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기업은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기부문화 확산에 참여하고 있다.

김석희 대표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두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김석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품이 추석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