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시니어 탁구대회로 생활체육 확대
-지역 시니어 동호인 참가…건강한 여가와 교류 기회 마련 -승패보다 격려와 화합…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기반 넓혀 -지민희 의장 “현장 목소리 살펴 군민 삶에 힘 되는 의정활동”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양평군의회가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시니어 탁구대회를 열었다. 지역 동호인들은 경기를 통해 기량을 겨뤘고, 참가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군의회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지난 12일 ‘2026년 양평군의회 의장배 시니어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니어 세대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탁구를 매개로 지역 동호인들이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목적을 뒀다.
대회에 참가한 시니어 탁구 동호인들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경기에서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쟁에만 무게를 두기보다 건강과 친목, 소통을 함께 나누는 생활체육 행사로 진행됐다.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장은 “탁구대 위에서 보여주신 어르신들의 열정과 활기찬 모습에서 건강한 노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좋은 경쟁을 넘어 서로 웃고 소통하며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군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의회는 시니어 세대를 포함한 군민의 생활체육 참여와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구체적인 후속 사업과 지원 규모는 향후 관련 예산과 사업계획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기자메모/ 고령층의 생활체육은 건강관리와 여가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교류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대회 개최의 의미가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으려면 시니어 체육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접근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