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에어부산과 홍보 파트너십…관광·항공 정보 공동 홍보

에어부산 SNS·기내지에 부산 축제·정책 콘텐츠 소개 부산시 전광판·교통거점 광고판에 신규 노선·여행 혜택 홍보

2026-09-16     배한익 기자

부산시가 에어부산과 손잡고 부산 관광·정책과 항공 서비스를 공동 홍보한다. 양 기관이 보유한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서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홍보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다.

부산시와 에어부산은 16일 홍보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미경 부산시 대변인과 송명익 에어부산 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각 기관이 보유한 홍보 인프라와 채널을 활용해 관광·정책 정보와 항공 서비스를 알리고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어부산은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기내지 등을 활용한다. 지역 축제를 비롯한 부산의 주요 관광 소식과 부산시 공공정책 콘텐츠를 항공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시가 보유한 옥외 홍보망을 활용해 에어부산의 항공 정보를 알린다. 부산시청과 주요 교차로의 옥외 전광판을 비롯해 부산역과 버스터미널의 디지털미디어 광고판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에어부산 신규 취항 노선과 주요 취항지, 여행 혜택 및 운항 정보 등이다. 부산시의 관광·정책 정보는 에어부산의 채널을 통해 알리고, 항공·여행 정보는 부산시 홍보망을 통해 전달하는 상호 협력 방식이다.

송명익 에어부산 영업본부장은 “부산시와 민·관 협력 차원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며 “다채로운 홍보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상호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