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GF리테일 부산 물류센터 준공…2,600억 원 투자·업계 최대 규모
연면적 12만 8,072㎡ 첨단·친환경 물류 인프라 구축 신규 인력 고용 기대…글로벌 물류 허브 경쟁력 강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BGF리테일이 2,600억 원을 투자한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의 부산 물류센터가 들어섰다. 부산 강서구 구랑동 국제산업물류도시에 건립된 물류센터는 연면적 12만 8,072㎡ 규모로 첨단 공급망 관리 기술과 친환경 물류 시스템을 갖췄다. 신규 인력 고용도 예정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16일 열린 준공식에는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전재수 부산시장, 홍석조 BGF그룹 회장, 홍정국 부회장과 기업·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연면적은 약 3만 8천 평에 이른다. BGF리테일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600억 원을 투입한 대형 물류 인프라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24년 1월 15일 건축허가 이후 약 2년간 건립 과정에서 현장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등 행정 지원을 제공했다. 그 결과 예정된 2026년 7월 사용승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건립 과정을 뒷받침했다. 부산 물류센터에는 첨단 공급망 관리 기술이 적용돼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로 조성됐다.
최첨단 기술과 친환경 물류 시스템을 결합한 것도 특징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시설이 물류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인 상황과 비교해 보면 2,6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가 물류 인프라 확충뿐 아니라 신규 고용과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BGF리테일은 부산 물류센터 가동을 위해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국제산업물류도시의 물류 기반이 한층 강화되면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물류 허브 기능 확대에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지역경제에 어떤 효과로 이어질지도 관심을 모은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BGF리테일의 업계 최대 규모 물류센터 준공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