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해양안전체험관서 봉사자 20명 안전 대응 실습

질서안전봉사단 봉사자·직원 20명 대상 현장 중심 안전교육 진행 물놀이 사고부터 선박 침몰·화재까지 상황별 대응 방법 체험

2026-09-16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질서안전봉사단 봉사자와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질서안전봉사단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재난과 안전사고 상황을 가정한 체험을 통해 봉사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물놀이 안전사고의 유형과 응급 구조 방법을 익힌 뒤 로프를 활용한 간접 구조 키링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이어 선박 기울기와 침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구명뗏목 진수 및 탑승 방법을 실습했다. 선박 화재 상황에서는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압과 비상 집합 장소로의 대피 절차도 익혔다.

유중형 센터장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익힌 안전 대응 방법이 실제 봉사활동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질서안전봉사단이 다양한 안전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