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 뮤지컬로 장애 이해 높여
연수아트홀서 장애인식 개선 뮤지컬 ‘다르지 않아!’ 2회 공연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이야기로 다름에 대한 이해·존중 전달 2017년부터 ‘함께가치’ 사업 운영…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지속
2026-09-16 이정애 기자
인천 연수구 어린이들이 뮤지컬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 어린이 뮤지컬 ‘다르지 않아!’를 2회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음악을 활용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공연 관람 예절도 함께 익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애아 통합어린이집 순회 지원사업 ‘함께가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영유아기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감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공연을 통해 장애를 어렵거나 낯선 것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기부터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