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9월 한 달 청년들의 일상에 ‘ON’ 켠다
‘청년ON: 청년의 하루를 켜다!’ 주제로 9월 청년 프로그램 운영 17일 구청 대강당서 개그맨 김영희·정범균 토크콘서트 와인·요리·숏폼·메이크업 등 청년 취향 반영한 체험 마련
2026-09-15 이정애 기자
인천 계양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일상 속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9월 한 달간 운영한다.
계양구는 오는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년ON: 청년의 하루를 켜다!’를 주제로 2026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9월 셋째 주 토요일 대신 평일 저녁 시간에 마련해 청년과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청년 음악가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토크콘서트가 이어진다.
토크콘서트 ‘말자쇼: 청년의 하루, 말자와 켜다!’에는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해 진로와 취업, 인간관계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웃음과 공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계양청년마당에서는 청년들의 관심사와 취향을 반영한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계양청년네트워크가 직접 기획한 ‘작가들이 사랑한 보르도 와인’, ‘요리할계양’, ‘청년 선배와 함께하는 일잘러 A to Z’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숏폼 콘텐츠 제작을 배우는 ‘청년ON: 내 손안의 바이럴’, 메이크업 실습 프로그램 ‘뷰티ON: 오늘의 나를 켜다’, 전통떡 만들기 체험 ‘말랑ON: 바람떡’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과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즐거운 경험을 쌓으며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활기찬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