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학익초 앞서 어린이 안전 등굣길 점검
학익초 정문·통학로서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집중 홍보 구청·경찰·녹색어머니회 등 60여 명 참여
2026-09-15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미추홀구는 15일 학익초등학교 정문과 통학로 일원에서 미추홀구청과 미추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8일 숭의초등학교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등교하는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한 보행과 운전수칙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자전거 이용 시 안전모 착용 등 일상에서 지켜야 할 보행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와 서행 운전,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을 당부하며 어린이와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은 어른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미추홀구는 앞으로도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홍보와 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