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1천여 명 찾은 ‘미추마켓’ 성황
사회적경제기업 10곳 참여해 제품 전시·판매·체험 운영 미디어문화축제 연계로 구민·방문객 1천여 명 발길 SNS 이벤트까지 더해 사회적경제 인지도 확산
2026-09-15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와 주민들의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한 ‘2026 나이스 미추마켓’이 구민과 방문객 1천여 명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2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10개 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선보이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제23회 미추홀미디어문화축제와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면서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현장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와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페이스페인팅, 스티커 타투, 캐리커처, 풍선아트, 매직 버블쇼와 마술쇼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미추홀구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포토존과 SNS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해 주민들의 참여를 높였다. 행사와 함께 ‘미추홀구소셜나눔터’ SNS 구독자가 늘어나는 등 온라인에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 기업 대표는 “주민들과 직접 만나 제품과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판로와 홍보 지원이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1천여 명의 구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면서 민관 연대와 사회적 가치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를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 지원과 홍보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