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 전국 기초의회 부회장 선임
인천 군·구의회 목소리 중앙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 전국 기초의회 대표 협의회 제10대 전반기 임원진 합류 지방의회법 제정·행정기구 개선 등 주요 현안 논의
2026-09-15 이정애 기자
인천 검단구의회 김남원 의장이 전국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부회장에 선임되며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전국 단위 협력에 나선다.
김남원 의장은 지난 1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10대 전반기 첫 시·도대표회의(제275차)’에 참석해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회의는 제10대 전반기 협의회 출범과 함께 향후 2년간 전국 기초의회를 이끌 회장단과 임원진을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장에는 이상주 전남광주대표회장이 선출됐으며 박일배 경남대표회장이 수석부회장, 최주만 전북대표회장이 사무총장, 심윤정 부산대표회장이 대변인으로 각각 선임됐다. 감사는 정우식 울산대표회장과 임은성 충북대표회장이 맡는다.
김남원 의장은 인천 대표로서 전국 시·도대표 회장단과 협력하며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위상 강화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와 기초의회 행정기구 조직체계 개선 등 지방의회 제도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지원안도 심의·의결했다.
김남원 부회장은 “인천 군·구의회의 목소리를 중앙에 적극 대변하고 전국 시·도대표 회장단과 긴밀히 협력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