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종합사회복지관, 주민 2,500명 함께한 ‘영종하늘축제’

주민 2,500여 명 참여…제1회 영종하늘축제 성황 20여 개 체험부스·바자회·주민 참여 공연 마련

2026-09-15     이정애 기자

인천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첫 축제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영종복합문화센터 1층과 앞마당에서 ‘제1회 영종하늘축제’를 개최했으며, 행사에는 주민 2,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에게 문화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와 이웃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최미자 영종구의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구의원, 인천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이후 지역 기관·단체가 후원한 다양한 경품 추첨도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기관과 단체, 주민들이 운영하는 20여 개 체험부스와 바자회가 마련됐다. 페이스페인팅과 공예활동, 환경·건강 캠페인 등 아동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영종 지역 복지기관과 자원봉사단체, 재능나눔 활동가들도 참여했다.

주민들이 직접 꾸민 공연도 축제의 볼거리를 더했다. 영종하늘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집과 초·중학교 학생, 노인복지관 동아리, 태권도팀, 지역 교회 등이 무대에 올라 합창과 연주,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여러 세대가 직접 무대에 참여하면서 주민들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아동용품과 생활용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바자회도 함께 열려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이웃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많은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가 이웃과 소통하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복지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