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감시 가동

오염 취약지역·주요 하천 중심 특별감시 추진 연휴 전 자율점검부터 24시간 수질감시까지 강화 연휴 후 영세업체 대상 환경시설 정상가동 지원

2026-09-15     이정애 기자
서해구청

인천 서해구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염 취약지역과 주요 하천을 대상으로 단계별 특별감시에 나선다.

서해구는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연휴 전·기간·후 3단계로 나눠 ‘추석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상은 폐수수탁처리업체와 도금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밀집한 지역과 주요 하천 주변이다.

연휴 전인 23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보내 사전 예방을 유도하고, 취약지역과 중점관리 사업장에 대한 감시와 순찰을 강화한다. 이동식 수질감시시스템 등 수질TMS를 활용한 24시간 실시간 감시도 병행한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 주변 하천 등 오염 우려가 높은 하천을 집중 순찰한다.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과 신고창구도 운영한다.

연휴 이후인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장기간 가동 중단 이후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해구 관계자는 “연휴 기간 환경오염사고 없이 구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