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6곳 추가 지정
강화·옹진·제물포·영종·연수·검단구에 1곳씩 추가 현재 30개소에서 36개소로 늘려 지역별 교육 접근성 강화 10월 12~14일 공개모집…서류심사·현장 확인 거쳐 선정
2026-09-15 이정애 기자
인천시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요양보호사 양성 기반을 넓히고 지역별 교육 격차를 줄인다. 현재 운영 중인 교육기관에 6곳을 추가해 시민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천시는 돌봄 인력인 요양보호사에 대한 지역별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보호사교육기관 6개소를 신규 지정한다.
신규 기관은 강화군과 옹진군, 제물포구, 영종구, 연수구, 검단구에 각각 1개소씩 들어선다. 현재 인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요양보호사교육기관은 30개소로, 추가 지정이 완료되면 모두 36개소로 늘어난다.
기관 선정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과 지정 기준에 따른 서류심사를 실시한 뒤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기관을 결정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10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와 서약서 등 필요한 서류를 갖춰 인천시 통합돌봄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모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호 인천시 통합돌봄국장은 “요양보호사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돌보는 중요한 돌봄 인력”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우수한 교육 역량을 갖춘 기관들을 선정해 지역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