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파크골프장 36홀 늘어난다…한림술뫼·칠산 잇따라 개장

한림술뫼 증설구장 10월 2일·칠산구장 3일 운영 시작 한림술뫼 총 90홀로 확대…칠산에 18홀 신규 조성 장애인파크골프장 운영 개선해 이용객 분산·편의 강화

2026-09-15     김국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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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개발공사가 빠르게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림술뫼파크골프장 증설구장과 칠산파크골프장을 잇달아 개장하며 지역 생활체육 기반을 대폭 확충한다. 한림술뫼에 추가한 18홀은 오는 10월 2일, 이동 일원에 새로 조성한 칠산 18홀은 이튿날인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모두 36홀의 이용 공간이 새롭게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한림술뫼파크골프장은 기존 72홀에 증설구장 18홀을 더해 총 90홀 규모로 확대된다. 새 구장은 기존 명칭을 이어 ‘3구장 A·B코스’로 운영하며, 정규대회 개최가 가능한 대회형 코스로 만들어 시설 활용도를 높였다.

칠산파크골프장은 김해시 이동 760-8번지 일원에 1만8697㎡, 18홀 규모로 조성됐다. 공사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잔디 생육과 코스 상태, 부대시설, 이용객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위한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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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구장 개장에 맞춰 인근 장애인파크골프장의 운영 방식도 달라진다. 10월 2일부터 오전에는 김해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이용하고, 오후에는 김해 거주 장애인 전용으로 운영한다. 일반 이용객은 오후 시간대 칠산구장으로 분산해 이용 혼선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두 시설의 개장으로 파크골프 이용 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과 장애인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생활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