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필드 한강병원, 전진만 과장 영입…재활진료 강화

-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교실 조교수 출신…뇌졸중·외상성 뇌손상 진료 -스포츠 손상·관절염·근막통증증후군 등 근골격계 통증까지 담당 -환자 기능평가와 재활치료 연계…지역 재활의료 접근성 확대 추진

2026-09-14     김병철 기자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경희대학교병원 재활의학교실 조교수를 지낸 전진만 과장을 영입했다. 진료 시작일은 9월 15일이다. 전 과장은 뇌졸중과 외상성 뇌손상 등 중추신경계 질환의 재활치료를 맡는다. 스포츠 손상과 관절염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 각종 통증도 진료한다. 병원은 전 과장 합류를 계기로 재활의학과 진료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 과장은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신경계 손상 환자의 기능 상태를 평가하고, 환자별 상태에 필요한 재활치료를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진료 분야는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중추신경계 손상 및 질환이다.

일상생활이나 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도 진료 대상에 포함된다. 스포츠 손상과 관절염, 근막통증증후군을 비롯한 각종 통증의 원인을 살피고 재활치료와 통증 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 장애진단도 주요 진료 분야 가운데 하나다.

병원은 신경계 질환 이후의 기능 회복부터 근골격계 통증 관리까지 재활의학과 진료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지역 환자가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재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진료체계도 확대할 예정이다.

강남규 메디필드 한강병원장은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은 전진만 과장의 합류와 함께 재활의학과 진료를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며 “환자의 기능 회복과 통증 완화, 일상 복귀를 돕는 체계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과장은 9월 15일부터 메디필드 한강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기자메모/ 신경계 손상 환자의 회복은 적절한 시기의 평가와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중요하다. 이번 의료진 영입이 진료 분야 확대에 그치지 않고 환자별 치료 연계와 지역 재활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