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발달재활기관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예방 점검
8개 제공기관 대상 결제 기준·부정수급 사례 교육…사회서비스 관리 강화
남양주시가 지난 8일 지역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전자바우처 부정수급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컨설팅에는 지역 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8곳이 참여했으며, 전자바우처 결제 기준과 부정수급 사례, 기관별 준수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번 컨설팅은 발달재활서비스에 사용되는 전자바우처의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제공기관이 관련 기준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올림아동청소년발달센터를 비롯한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부정수급 사례와 기관 운영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중심으로 교육과 상담이 진행됐다.
서비스 제공에 따른 전자바우처 결제 처리 기준도 다뤘다. 이와 함께 제공기관이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켜야 할 관리 기준과 준수사항을 안내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정 결제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발달재활서비스는 발달 과정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회서비스인 만큼, 남양주시는 제공기관에 대한 안내와 점검을 지속해 전자바우처 사업의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제공기관이 전자바우처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관리·지원을 강화해 발달재활서비스가 필요한 아동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향후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와 준수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해 전자바우처의 적정한 사용과 서비스 제공기관의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