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 예심 성료… 12개 팀 본선행

전국 102명 참가해 열띤 경연… 10월 10일 풍기인삼축제 주무대서 최종 결선

2026-09-14     김시훈 기자
사진=영주시청

‘2026 소백산 영주풍기인삼가요제’가 전국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예심을 마치고 본격적인 본선 준비에 돌입했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배현)는 지난 12일 풍기문화의집 대강당에서 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예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예심에는 총 102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참가자들은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곡으로 기량을 겨뤘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예비 후보 2명 별도)이 본선 진출 확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4시,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10월 3일~11일) 메인 무대에 올라 대상 상금 5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최종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가요제 본선 총상금 규모는 6개 부문에 걸쳐 지급된다. ▲대상 500만 원을 비롯해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인기상 및 특별상 각 30만 원이 수여된다.

정배현 풍기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본선 무대가 시민과 관광객이 다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한득 풍기읍장 역시 “성공적으로 예심이 마무리되어 뜻깊다”며 “이번 가요제가 풍기인삼축제의 흥을 한층 돋우고,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과 영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