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21개 동 주민자치 재능 한자리서 펼쳐
21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참여…노래·춤·풍물 등 공연 용현5동 어린이 댄스팀 ‘스타크루’ 미추홀상 수상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주민 소통·화합의 장 마련
인천 미추홀구 주민들이 그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갈고닦은 재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지역의 화합을 다졌다.
미추홀구는 지난 13일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 광장에서 열린 ‘제23회 주민자치 어울마당’을 주민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 21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참여해 프로그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는 각 동의 특색을 담은 노래와 춤, 풍물놀이, 통기타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주민들의 응원이 더해지며 행사장에는 활기찬 분위기가 펼쳐졌다.
경연에서는 용현5동 어린이 댄스팀 ‘스타크루’가 밝고 힘찬 무대와 높은 완성도를 선보여 1등을 차지하며 ‘미추홀상’을 받았다.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전시·홍보 부스도 주민들의 발길을 모았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특색과 주민자치 활동을 소개하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박영규 미추홀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무대를 위해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해 주신 수강생과 주민자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열정과 화합이 미추홀구 주민자치를 더욱 발전시키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21개 동 주민들의 열정과 재능이 한데 어우러져 미추홀구의 활기찬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의 주인으로서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3회를 맞은 주민자치 어울마당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동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미추홀구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