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출·통상 전문가 정책자문관 신규 위촉

유한나 관세사 산업경제 분야 정책자문관 위촉 수출입 정책 자문부터 해외시장 진출·지원사업 발굴 참여 산업경제 등 16개 분야 정책자문관 운영…전문 행정 강화

2026-09-14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관세·통상 분야 전문가를 정책자문관으로 영입하며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14일 유한나 관세사를 산업경제 분야 정책자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유한나 자문관은 한국무역협회 관세·식품수출입 전문 상담위원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수출입 규제 상담위원 등을 맡으며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애플망고 관세사무소 대표관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유 자문관은 관세·통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의 수출입 관련 정책 수립에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수출지원 정책과 사업 발굴에도 참여한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유한나 정책자문관의 관세·통상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산업경제와 문화정책, 지방자치 등 16개 분야에서 정책자문관을 운영하며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