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태양광 발전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제천공장 태양광 발전설비 새로 설치 … 공장 소비전력의 30% 담당 기대

2026-09-14     윤민아 기자
유유제약

유유제약이 제천공장 소비전력의 30% 이상을 담당하게 될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 설치를 마치고 기업가치 제고 및 친환경경영에 속도를 낸다.

유유제약은 제천공장 내 축구장, 생산동 및 공무동, 물류창고 옥상에 869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새로 구축했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0년 30kW, 2021년 96.6k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한 바 있으며, 이번 구축으로 총 1MW(1,000kW) 이내의 전력 확보가 가능해졌다.

새로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최소 120만 kWh의 발전량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되며 향후 25개년 누적 발전량은 3,096만 kWh에 달할 것으로 집계된다. 이를 2026년 전력단가로 계산하면 25개년 누적 발전금액은 61억원에 달하며, 설비 투자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은 54억원에 달해 투자 대비 수익률은 784.2%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유유제약은 향후 3년 이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해 태양광 발전설비 투자액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관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ESG경영 관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 추진을 통해 제천공장을 친환경 생산 거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