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뮤지컬로 배우는 ‘어린이 전기 안전’

5~7세 아동·보호자 대상 공연과 체험 결합한 안전교육 전기 사고 위험과 올바른 전기 사용법 눈높이 맞춰 전달 활동지·지비츠 등으로 배운 안전수칙 다시 익히는 시간 마련

2026-09-10     이정애 기자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체험활동을 통해 전기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는 지난 5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별관 대강당에서 5~7세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전기 안전 체험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최하고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가 운영한 이번 행사는 인형컴엔터테인먼트의 뮤지컬 공연과 전기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 전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125명과 보호자 126명 등 모두 251명이 참여했다. 뮤지컬에서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음악, 무대 공연을 통해 전기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올바른 전기 사용 방법을 전달했다.

아이들은 공연 속 이야기를 따라가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사고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전기안전수칙 활동지와 지비츠를 제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동과 보호자를 위한 다과도 마련했다.

박혜선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장은 “아이들이 공연과 체험을 통해 전기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일상에서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과 가정을 대상으로 상담·치료·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복지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