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최현덕 시장이 밝힌 민선9기 ‘대전환’ 청사진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 중심으로 4대 시정 목표 제시 첨단산업·교통망 확충부터 생활 문화·체육 인프라까지 소개 문화예술 현안 청취하며 시민과 현장 중심 소통 이어가
2026-09-10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의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지역문화 발전 전략이 시민들과 공유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9일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남양주문화원 제4기 문화아카데미’에서 ‘민선9기 정책비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과 진익주 문화아카데미 총원우회장을 비롯해 문화원 관계자와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은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을 시정 비전으로 제시하며 ▲혁신행정 ▲자족경제 ▲균형발전 ▲일상행복 등 4대 목표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균형발전과 첨단산업단지 조성,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자족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소개했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필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특강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현안과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를 통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지역문화유산은 과거에 머무는 유산이 아니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자원”이라며 “외부 관광객이 찾아오는 활력 넘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문화아카데미 원우들이 민간 홍보대사로서 남양주를 알리는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문화원이 운영하는 남양주문화아카데미는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문화 분야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 대표 문화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