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임직원, 마약 없는 지역사회 조성 뜻 모아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계기 공공기관 릴레이 캠페인 참여 -마약 위험성·예방 중요성 알리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조 -다음 참여기관으로 안양도시공사 지목…공익 캠페인 확산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가 8일 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한 공공기관 릴레이 캠페인 ‘NO WEAK CHALLENGE(노 위크 챌린지)’에 참여했다. 제40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계기로 시작된 캠페인으로, HU공사는 지난 8월 용인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한병홍 사장과 임직원들은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피켓을 들었다. 다음 참여기관으로는 안양도시공사를 지목했다. 공사는 이번 참여를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익활동의 하나로 추진했다.
‘NO WEAK, 약(藥)하지 않은 우리가 만드는 마약 없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마약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이 다음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공공부문의 동참을 이어가고 있다.
HU공사는 특히 청소년 마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캠페인의 의미를 뒀다. 단순한 구호 전달에 그치지 않고 마약이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에 미치는 위험을 알리는 데 공공기관도 책임 있게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다.
한병홍 사장은 “마약은 개인의 건강과 삶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심각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U공사는 안양도시공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공공기관 간 예방 메시지를 이어갔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익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기자메모/ 청소년 마약 예방은 한 차례 캠페인만으로 성과를 판단하기 어려운 과제다. 공공기관의 참여가 예방 메시지를 확산하는 출발점이라면, 앞으로는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홍보 활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관 간 릴레이가 일회성 행사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이어질 때 공익 캠페인의 취지도 더욱 분명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