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600여 명 화합…김미경 의장 “생활체육 여건 살필 것”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서 11개 종목 진행…선수·보호자·관계자 참여 -장애인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목적…수원시의원들도 대회 응원 -김미경 의장 “일상에서 체육 편하게 즐기도록 필요한 부분 꼼꼼히 살피겠다”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9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수원특례시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선수와 보호자, 심판,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도 현장에서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수원시장애인체육회와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자리로 진행됐다.
경기는 슐런과 투호, 한궁, 육상, 족구, 윷놀이, 팔씨름, 훌라후프, 고홀, 탁구, 보치아 등 11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경기에 나서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펼쳤고, 보호자와 관계자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미경 의장은 “함께 운동하고 서로 응원하며 좋은 에너지를 나누는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장애인 여러분이 일상에서 체육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올해 22회를 맞은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는 경기 참여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높이고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행사로 이어지고 있다. 참가자들이 한 경기장에서 만나 소통하고 서로를 응원한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기자메모/ 장애인 생활체육은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서 출발한다. 22회째 이어진 이번 대회가 하루의 행사를 넘어 장애인의 지속적인 체육 참여와 종목별 활동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수원특례시의회도 현장에서 확인한 목소리를 바탕으로 이용 편의와 참여 여건을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