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개발 이끌 첫 센터장 선임

문일순 센터장 임용장 수여…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 첫 출범 어르신 능력·적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보급 사회참여 확대·교육훈련 강화로 안정적인 노후 지원

2026-09-08     이정애 기자

영종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인인력개발센터 운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인천시 영종구는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 초대 센터장으로 문일순 센터장을 임용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부터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을 진행해 경력과 전문성, 업무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문일순 센터장을 최종 선발했다.

문일순 센터장은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첫 수장으로서 지역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에 보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도 추진할 예정이다.

영종구는 센터장 임용을 계기로 노인일자리 사업의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용장 수여식은 지난 7일 영종구청 구청장실에서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문일순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손화정 구청장은 문 센터장에게 직접 임용장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내일을 선물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며 “센터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온 힘을 쏟아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