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민안전보험’ 쉽고 알기 쉬운 홍보영상 제작 배포

주요 보장 내용부터 보험금 청구 방법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2분 분량 영상 제작 태풍·폭우 등 자연 재난을 비롯해 사회 재난, 화재·붕괴·폭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

2026-09-08     양승용 기자
충청남도청(사진

충남도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도민안전보험’을 쉽고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도는 도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부터 보험금 청구 방법까지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2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하고, 도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한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내 15개 시군이 가입·운영하고, 도가 지원하는 시·군민안전보험을 통칭하는 것으로, 도내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도민이 직접 부담하는 보험료는 없으며, 도·시군이 보험료를 지원해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보장 항목은 태풍·폭우 등 자연 재난을 비롯해 사회 재난, 화재·붕괴·폭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이다. 사고로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 시군별 가입 내용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농기계 사고, 강도, 개 물림, 야생동물 피해 등 각 시군이 지역 여건에 맞춰 다양한 보장 항목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도내에서 발생한 사고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거주지 시군의 가입 보장 항목과 지급 요건에 해당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다만 시군마다 가입한 보장 항목과 보상 한도가 다를 수 있어 사고 발생 시 거주지 시군의 가입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홍보 영상은 도민이 도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과 이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고 사례 재연, 아나운서 설명, 시각 자료(인포그래픽) 등을 활용해 구성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의 구체적인 보장 내용은 도 누리집 ‘분야별 정보 → 재난안전 → 도민안전보험 → 도민안전보험 시군별 가입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에도 안내 화면과 정보무늬(QR코드)를 담았다.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와 세부 절차는 거주지 시군 안전 담당 부서나 해당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도는 이번 영상을 도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티브이(TV)’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스레드, 엑스(X)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며, 도청사 엘리베이터 전광판과 시군 누리집, 대형 전광판 등에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