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민선9기 첫걸음 ‘현장·청렴 행정’에 힘 싣는다

7일 전 직원 월례조회서 민선9기 군정 방향과 현안 공유 장정민 군수, 청렴·현장소통·창의적 업무 추진 당부 군민의 날·내년도 예산·추석 종합대책 등 차질 없는 준비 강조

2026-09-07     이정애 기자

옹진군이 민선9기 군정의 중심에 군민을 두고 현장과 청렴을 바탕으로 한 행정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효심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조회를 열고 민선9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과 주요 군정 현안을 공유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군민과의 행복동행, 을지연습 등 당면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군민이 행복한 희망찬 옹진’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정직과 청렴을 기본으로 군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 자세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어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특히 ‘옹진의 주인은 군민’이라는 원칙을 강조하며 모든 정책과 사업을 추진할 때 군민이 살기 좋은지, 청년이 돌아오고 싶은 지역인지 등을 기준으로 꼼꼼히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

9월 주요 과제로는 제53회 옹진군민의 날 행사 준비와 2027년도 주요 업무계획 수립 및 예산편성, 옹진군의회 정례회 준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등이 제시됐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각 면 주민과 유관기관이 전한 민선9기 출범 축하 영상메시지도 상영됐다. 민선9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는 주민들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군민과 행정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