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추석명절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 활동 전개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 사전 차단, 10월 8일까지 특별감시 활동 추진 특별감시 실효성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체계적 진행 고의적·상습적 환경오염 행위자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

2026-09-07     양승용 기자
환경오염행위

충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오염행위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 활동에 나선다.

시는 명절 연휴 기간 행정기관의 휴무로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등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우선 연휴 전인 9월 23일까지는 1단계로 대상 사업장에 자율점검 유도 협조문을 발송하고 사전 계도 활동을 펼친다.

이어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2단계로 시청 내에 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주요 하천 및 오염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을 대폭 강화한다.

연휴가 끝난 후인 28일부터 10월 8일까지의 3단계에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제공해 정상 가동을 돕는다.

시는 환경오염사고는 신속한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기치 못한 오염사고나 불법 배출 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 또는 시청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고의적·상습적인 환경오염 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