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 아시아 3개국 유통망 동시 확대

홍콩 대표 H&B 채널 'SASA' 온·오프라인 입점 완료… 하반기 마카오 시장 진출예정

2026-09-07     김예진 기자
프롬바이오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홍콩, 베트남, 중국 등 주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대폭 확장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단순 제품 수출을 넘어 현지 대표 오프라인 유통 채널 입점, 대형 인플루언서 협업, 메이저 이커머스 플랫폼 진출 등 각 국가별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홍콩의 대표 뷰티·헬스 전문 유통채널인 '사사(SASA)'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를 겨냥한 '사사 전용 패키지' 4종(매스틱, 멜라토닌, 밀크씨슬, 루테인지아잔틴)을 선보이면서 유통 접점을 대폭 강화했으며, 이러한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마카오 사사의 온·오프라인 매장 입점도 추진 중이다.

동남아주요 거점인 베트남에서는 현지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모바일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베트남 틱톡에서 16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대표 인플루언서 ‘mailystyle’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쇼피(Shopee) 베트남 ‘mailystyle’ 공식 스토어에 ‘노르웨이 헤링오일 100’과 프롬바이오의 대표 제품인 ‘위엔 매스틱’을 공식 입점시키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울러거대 중국 이커머스 시장 공략도 진행 중이다. 프롬바이오는 올해 초 도우인(DOUYIN)샵의 본격적인 운영 시작 이후 3월 매출이 전월 대비 565%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성과에 힘입어 유산균 카테고리의 신제품인 '패밀리365바이옴'을 국내와 중국 티몰(TMALL) 및 도우인에 동시 출시했고, 오는 4분기에는 중국 대표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콰이쇼우(KUAISHOU)' 스토어도 오픈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관계자는 "홍콩,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핵심 거점 국가별 특성에 맞춘 현지화 유통·마케팅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