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화학, 김해 ‘천원의 행복밥집’에 성금 1천만원

행복1%나눔재단 통해 취약계층 식사 지원에 사용 주촌면 소재 방수제·특수도료 제조기업 나눔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며 나눔 확산에 힘쓸 것”

2026-09-04     김국진 기자
김민재

김해 주촌면에 소재한 명진화학이 어려운 이웃에게 저렴한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행복밥집’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기업의 나눔이 취약계층의 든든한 한 끼를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복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해시는 방수제·특수도료 제조업체인 명진화학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탁금은 명진화학의 뜻에 따라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을 통해 봉황동에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지정 기탁된다. 행복밥집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재 명진화학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명진화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