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오늘(4일) 일본 단독 공연 시작

9월 23일까지 도쿄 ‘시부야 츠타야’에서 투어 기념 카페·전시 운영

2026-09-04     심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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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CORTIS)가 오늘(4일)부터 사흘간 일본에서 첫 단독 공연을 연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4~6일 일본 가나가와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6 CORTIS TOUR <PUT YOUR PHONE DOWN> IN JAPAN’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데뷔 후 일본에서 선보이는 첫 단독 공연이자 지난 7월부터 이어온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다. 3회 차 전석이 일찌감치 매진돼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5~6일 이틀간은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병행한다.

투어와 연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8월 27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도쿄의 ‘시부야 츠타야’에서 복합형 카페 ‘CORTIS COLLABORATION CAFE in SHIBUYA TSUTAYA’를 운영한다. 팀의 곡명에서 영감을 받은 음식과 멤버들의 취향을 반영한 음료 등 ‘코르티스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공간 곳곳에 코르티스 사진을 전시하고 뮤직비디오를 상영한다. 공식 머치 팝업 스토어도 마련했다.

코르티스는 지난 7월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과 캐나다 토론토,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성공적으로 투어를 이끌어왔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자’라는 기획 의도에 맞춰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뛰노는 문화를 전파했고, 북미에서도 한국어 떼창이 울려 퍼졌다. 투어명을 딴 전용 애플리케이션 ‘PYPD’는 관객들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왔다. 앱 내 체크인을 하면 관객이 지닌 스마트폰의 흔들림을 수치화해 도시별 ‘몰입 지수’를 보여준다.

한편 코르티스는 투어를 마친 후에도 쉼 없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7일 일본 TBS 음악방송 ‘CDTV LIVE! LIVE!’에서 ‘REDRED’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20일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6’(ROCK IN JAPAN FESTIVAL 2026), 10월 9일 예정된 ‘포뮬러 원 싱가포르 그랑프리’(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등 대형 무대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