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주간행사 운영

9월 4일부터 21일까지 온·오프라인 3개 챌린지 진행 워크온 걷기·치매예방 퀴즈·초성퀴즈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 마련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 중요성 알리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

2026-09-03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참여형 행사를 마련한다.

센터는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9월 4일부터 21일까지 18일간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챌린지, 치매예방 퀴즈 챌린지, 오프라인 초성퀴즈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걷기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누적 9만2천100보를 목표로 하며 하루 최대 7천 보까지 인정된다.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미추홀구 치매극복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2026 미추홀구 치매극복 주간행사(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치매예방 퀴즈 챌린지는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주 동안 매주 치매와 치매안심센터 관련 퀴즈가 출제되며, 정답과 휴대전화 번호 뒤 4자리를 댓글로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치매극복의 날인 9월 21일에는 오프라인 행사도 열린다.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 5층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사고력을 자극하는 초성퀴즈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 치매안심센터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예방과 조기검진, 치매 인식 개선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추홀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