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시민참여혁신단 23일까지 모집…국민 누구나 지원
부산항 정책·혁신 활동 평가에 국민 의견 직접 반영 선정 뒤 연말까지 활동하며 경영성과 국민 눈높이 점검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의 주요 사업과 혁신 성과를 국민의 눈높이에서 평가할 ‘2026년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별도의 자격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은 9월 2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은 기관 경영활동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부산항만공사가 추진한 혁신 성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2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선정된 참여자는 부산항만공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과 혁신 활동을 직접 살펴보고 평가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행정기관 내부 평가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국민의 시각에서 성과를 점검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활동 기간은 최종 선정 시점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부산항만공사는 모집이 끝난 뒤 내부 선발 과정을 거쳐 참여자를 선정하고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국민은 모집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나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에 연령이나 직업, 거주지역 등의 별도 제한이 없다는 점도 눈에 띈다. 부산항이나 부산항만공사의 사업에 관심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참여 문턱을 낮췄다. 본인 상황과 비교해보면 부산항 정책이나 공공기관 혁신 활동에 관심이 있고 의견 제시에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지원 여부를 검토해볼 만하다.
시민참여혁신단은 부산항만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을 단순히 소개받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평가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는 구조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의견을 경영성과와 혁신 활동에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결과를 만드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항 관련 정책과 공공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국민에게는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참여 통로가 될 수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 운영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정책과 혁신 활동에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