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의회, 지역 문화예술 협력체계 넓힌다
학산문화원 관계자들과 간담회 열고 현안 공유 지역 문화사업 활성화 위한 소통·협력 방안 논의 하반기 문화원 운영 및 주요 사업 추진 방향 점검
2026-09-02 이정애 기자
미추홀구의회가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미추홀학산문화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추홀구의회(의장 김진구)는 지난 1일 미추홀학산문화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문화사업 활성화와 하반기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구 의장과 정현숙 미추홀학산문화원 부원장, 박성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회와 문화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와 문화원 주요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문화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미추홀구와 의회, 문화원이 유기적으로 소통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진구 의장은 “미추홀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학산문화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문화예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추홀구와 의회, 학산문화원이 서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구의회도 학산문화원이 지역의 문화거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문화원 및 관련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2003년 지역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전승과 문화행사 개최, 전통문화 교류, 청소년 문화예술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