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영유아 15개 어린이집과 ‘GREEN 캠페인’ 운영
9월 8일·29일 ‘GREEN 미래’ 참여 어린이집 영유아 대상 꿈이음길·승기천서 자연 관찰하고 쓰레기 줍기 등 실천 환경 뮤지컬 통해 기후위기·탄소중립 가치 쉽고 재미있게 전달
인천 연수구가 영유아들이 지역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운영한다.
연수구는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9월 8일과 29일 ‘GREEN 미래’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15곳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이뤄지던 환경교육의 범위를 지역사회로 넓혀 아이들이 자연환경을 직접 살펴보고 환경보호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영유아들은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꿈이음길’과 승기천을 걸으며 주변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쓰레기를 줍는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한다.
환경 뮤지컬도 마련된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어요’와 ‘모여라! 숲속 탐정단’ 공연을 통해 영유아들이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기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중립과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영유아기부터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세대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미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영유아들이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에 관심을 두고 환경을 함께 지켜가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과 체험을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