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특산물박람회 추천상품관 참가기업 16개사 뽑는다
11월 12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개최 도내 농·수·축산물과 지역특산물 생산 중소기업 대상 부스 임차비·전시장 장치비·기본 비품 등 참가비용 지원
2026-09-01 김국진 기자
경남도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도내 최대 규모의 특산물 박람회에서 지역 우수상품을 알리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할 중소기업을 찾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제품 전시와 판매에 필요한 부스 운영비용을 지원하고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경상남도는 ‘2026 경남특산물박람회’ 경남 추천상품관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 16개사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남에서 농·수·축산물이나 지역특산물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며, 도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경남특산물박람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국 200개 기업이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하고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에는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식자재 유통업체와 국내외 바이어들이 참여한다. 참가기업은 현장에서 제품을 전시·판매하고 해외 대형 유통업체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에도 참여해 제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다.
경남도는 추천상품관에 선정된 16개 기업에 부스 임차비와 전시 장치비, 기본 비품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