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소년 5명, 강성갑 선생 백일장서 나란히 수상
방과후아카데미 지도교사도 김해시장상 받아 강성갑 선생 삶과 교육 정신 배우며 글쓰기 준비 지역 역사 연계 교육으로 자긍심과 표현력 키워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지역 교육자인 강성갑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풀어내 값진 결실을 거뒀다. 참여 청소년 5명이 백일장에서 수상한 데 이어 지도교사도 지도자상을 받으며 지역 인물과 연계한 교육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해시복지재단은 김해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5명이 지난 8월 29일 열린 ‘제6회 강성갑 선생 백일장’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의 백일장 준비와 글쓰기를 지도한 교사도 지도자상인 김해시장상을 받았다.
이번 백일장은 지역 교육 발전에 헌신한 강성갑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사단법인 강성갑선생기념사업회와 연계해 ‘꿈·나눔·희망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백일장 참여를 준비해 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강성갑 선생의 삶과 교육 철학을 살펴보며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경험과 생각에 연결해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거쳤다. 단순한 글쓰기 교육을 넘어 지역 인물의 가치와 정신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배우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