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년·예비창업자 대상 창업 토크콘서트 연다
농업·청년·사회적경제 창업가 참여…9월 12일 경험·시행착오 공유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횡성읍 청년도전지원사업 교육장에서 지역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6년 횡성군 청년창업지원센터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농업과 청년창업,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업 경험과 시행착오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지역 주민에게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을 수 있는 고민을 현장 경험자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창업 참여를 확대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것도 목적이다.
토크콘서트에는 농업창업 분야 김빛나 삼형제농장 대표, 청년창업 분야 이종무 더크리에이티브㈜ 대표, 사회적경제창업 분야 이미숙 횡성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패널들은 각 분야의 창업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현실적인 고민 등을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창업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부딪힌 문제와 대응 경험도 다룬다.
행사는 패널의 설명을 일방적으로 듣는 강연 중심 방식이 아니라 참가자가 창업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창업 준비 과정에서 궁금했던 내용을 현장 경험자에게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횡성군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20명이며 신청 기한은 오는 7일까지다.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심은경 횡성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창업 토크콘서트가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창업 환경을 만들어 청년들의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