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 9월 1일 개회…제2회 추경·행정사무감사계획 심사
8일간 본회의 4차례 예정…도청 제2회 추경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조례안·동의안 처리…상임위 현장 방문 병행 신분당선 연장선·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안 등 심의 예정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의회 제393회 임시회가 9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열린다. 회기 중 본회의는 모두 네 차례 예정돼 있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과 조례안·동의안 처리도 진행한다. 일부 위원회는 현장 방문과 현장정책회의를 병행하며,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민자도로 통행료와 광역철도 관련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도의회 의사일정안에 따르면 제1차 본회의는 9월 1일 오전 11시 제2·3차 본회의는 2일과 3일 오전 10시에 각각 열린다.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오전 10시 제4차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
상임위원회 일정은 4일부터 본격화된다. 기획재정위원회는 4일 기획조정실과 감사위원회, 도민권익위원회, 균형발전기획실, 평화협력국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고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7일에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와 기획조정실 소관 출연계획 동의안, 조례안 등을 다룬다.
경제노동위원회는 8일 행정사무감사계획서와 일자리재단·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노동 분야 조례안 및 위탁 동의안을 심사한다. 9일에는 경제실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 사회혁신경제국, 노동국 소관 추경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 뒤 계수조정과 의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전행정위원회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정해양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도 소관 부서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한다. 행정사무감사계획서와 조례안, 출연·위탁 동의안도 위원회별 일정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9일 The 경기패스와 시내·광역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사무 위탁 동의안,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관련 도의회 의견청취안 등을 심사한다. 10일에는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다룰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상임위별 예산 심사와 의안 처리를 진행하고, 일부 위원회는 소관 현장을 찾아 정책 추진 상황을 확인한다. 다만 공개된 자료는 의사일정안이어서 회의 일시와 심사 안건은 최종 일정 확정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기자메모/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행정사무감사 준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회기다. 추경예산은 편성 규모뿐 아니라 사업별 증감 사유와 집행 가능성을 함께 살펴야 한다. 현장 방문과 현장정책회의도 방문 자체보다 확인한 문제와 후속 조치가 의정활동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중요하다. 다만 첨부 파일명은 ‘제392회’, 문서 내부 제목은 ‘제393회’로 서로 달라 도의회에 정확한 회기와 최종 의사일정을 확인한 뒤 보도할 필요가 있다. 문서에는 일부 날짜의 요일 표기도 달력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함께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