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3동 아이들, 미술로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다

창의미술 프로그램 8회 과정 마무리 다양한 재료로 생각과 감정 표현하며 자신감 키워 9월 15일까지 행정복지센터서 작품전시회 개최

2026-08-31     김국진 기자
김해시

김해시 장유3동 지역 아동들이 미술을 통해 마음속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웠고, 주민들과 그 결과를 공유하는 전시회도 마련한다.

장유3동은 지난 28일 ‘미술로 표현하는 아이들’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회를 열고 총 8회에 걸친 창의미술 수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행복복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미술 경험을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 회차마다 새로운 미술 재료와 표현 기법을 접하며 마음속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나타내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나’를 주제로 자신의 모습과 감정을 돌아보고 이를 그림과 입체 작품 등으로 표현하면서 자기 이해와 성취감을 높였다.

소감회에서는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변화와 완성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참가 어린이는 “마음속으로만 생각했던 감정을 직접 그리고 만들면서 내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은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장유3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전시된다. 지역주민 누구나 방문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개성이 담긴 작품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김만기 장유3동장은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복지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