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경북도 규제합리화 경진대회서 ‘우수·장려상’ 동시 석권

민선 8기 현장 중심 규제혁신 결실… 인구 유입·돌봄 서비스 성과 인정받아

2026-08-28     김시훈 기자
사진=청도군청

청도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6년 경상북도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잇달아 쥐며 규제개혁 선도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경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규제 합리화를 통해 민생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을 활성화한 성과를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단일 대회에서 2개 과제가 동시에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이례적인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선제적 자치법규 정비와 빈집 재생을 연계해 인구 유입을 끌어낸 사례(우수상) ▲부모의 마음을 담아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한 돌봄 지원 서비스 사례(장려상)다. 군민 체감도가 높은 현장 밀착형 과제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2개 사례는 경상북도를 대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규제합리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박권현 청도군수는 “군민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해 온 현장 행정에 대한 군민의 신뢰가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와 산업 기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규제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