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폐장...무사고 운영
해수욕장에 안전관리요원 전년보다 2명 증원한 24명 배치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2개소 운영 안전수칙 홍보 및 해파리 방지막 설치 등 안전관리 체계 강화
2026-08-28 양승용 기자
당진시가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안전사고 없이 왜목마을·난지섬 해수욕장 운영을 마무리했다.
올해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요원을 전년보다 2명 증원한 24명을 배치해 해변 순찰과 이용객 안전관리, 안전수칙 안내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안전관리 강화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무사고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거뒀다.
시는 안전한 물놀이 문화 조성을 위해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 2개소를 운영해 총 4,260건의 구명조끼 이용을 지원했으며, 개인 파라솔 이용 구역을 확보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피서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구명조끼 착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부채 1,000개를 배부하는 등 이용객 대상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해파리 방지막 설치, 육상구조장비 확충, 인명구조함 정비 및 인명구조훈련 등을 통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는 무료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요트세일링과 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는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9월 13일까지 안전관리요원을 연장 배치한다. 왜목마을 5명, 난지섬 3명을 배치하고 구조장비를 유지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하며, 관계기관 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폐장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