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9월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 운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 맞아 9월 한 달간 캠페인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이동 건강상담실 운영 9월 1~14일 워크온 걷기 챌린지로 건강생활 실천 지원

2026-08-28     이정애 기자

인천 영종구가 주민들이 혈관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9월 한 달간 건강 캠페인을 진행한다.

영종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인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계기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 동안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이를 꾸준히 관리하는 생활습관을 확산하는 데 있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이동 건강 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기초 건강상태를 확인한다.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뒤 결과에 맞춰 건강관리 방법과 생활습관 개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도 이어진다. 용유동 주민총회 등 행사 현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이 혈관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걷기를 통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스스로 건강관리 목표를 세워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관리 참여를 높일 방침이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은 평소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중요한 지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 숫자를 직접 확인하고 걷기와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