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면 현장서 주민 목소리 청취…에코랜드 현안 점검

매립시설·제방 공사 살피고 주민 40여 명과 간담회…도시가스·교통·생활 인프라 등 논의

2026-08-27     이정애 기자
최현덕

남양주시는 27일 별내면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에코랜드 매립시설과 제방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주민 40여 명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광전리 도시가스 공급과 무더위쉼터 운영, 교통·생활 인프라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관계 부서와 검토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현장시장실은 별내면의 주요 현안 보고에 이어 에코랜드 현장 점검과 주민 간담회 ‘시장 좀 만납시다’ 순으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별내면장으로부터 지역 현황과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 부서와 사업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에코랜드를 방문해 매립시설 운영 상황과 제방 공사 현장을 살폈다. 매립구역을 조성하기 위한 제방 공사와 관련해서는 필요한 토사의 확보 여건과 향후 활용 방안 등을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현장 방문 이후 별내면 대회의실에서는 주민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가 열렸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에 앞서 지역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최현덕

특히 광전리 도시가스 공급과 무더위쉼터 운영 등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검토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주민 40여 명이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역의 문제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에서부터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지역별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