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인천 서해구의원 “연희파출소 신축, 더 늦어져선 안 돼”
총사업비 조정·사업기간 1년 연장 추진…2028년 12월 준공 목표
인천 연희파출소 신축사업이 총사업비 조정과 사업기간 연장 절차를 거쳐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김춘수 인천 서해구의회 의원은 27일 인천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건축협의와 주변 도로·보행환경 등 향후 행정 절차를 점검했다.
연희파출소는 서해구 승학로 259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446㎡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현재 총사업비를 조정하는 한편 사업기간을 기존 계획보다 1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경찰 관계자들로부터 신축사업 진행 상황과 앞으로 필요한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 지연 가능성과 관계기관 간 협의 사항 등을 살폈다.
특히 사업기간이 길어질 경우 토지가격과 건설자재비, 인건비 등 사업비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을 언급하며 남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파출소 신축 과정에서 서해구와 협의가 필요한 건축 관련 행정절차와 주변 도로·보행환경 문제도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김 의원은 경찰과 구청 사이의 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련 사항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사업이 늦어질수록 토지가격과 건설자재비, 인건비 등 비용 부담도 커질 수 있는 만큼 남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파출소는 주민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접하는 치안시설인 만큼 좋은 근무환경이 더 나은 치안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축협의와 주변 도로·보행환경 등 구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경찰과 구청 간 협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의회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