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4자녀 이상 가정에 양육지원금 전달
상·하반기 189가구에 가구당 100만원 지원 지역사회 후원 재원으로 다자녀 가정 부담 완화 남양주시복지재단, 민관 협력 복지사업 지속 확대
2026-08-27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네 자녀 이상을 둔 저소득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총 1억8,9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다둥이 多가치 키움’ 사업을 통해 올해 상·하반기 189가구에 가구당 100만원씩 양육지원금을 지원했다고 27일 전했다.
‘다둥이 多가치 키움’은 지역사회 후원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4자녀 이상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상·하반기 공개모집을 거쳐 선정했다. 상반기에는 91가구에 9,1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98가구에 9,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다자녀 가정이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사회 후원금과 민간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